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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해천자문(註解千字文)

曠遠綿邈(광원면막) 巖岫杳冥(암수묘명) - 왕의 산천(땅)

by 자유로운 구름 2024. 8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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曠遠綿邈(광원면막) 巖岫杳冥(암수묘명)

    → (산천이) 아득히 멀리 비어 이어져 있으며. 바위와 산봉우리가 높고 물은 깊어 어둡다(아주 깊다)

 

   ○ 上文所山川 皆空曠而

        → 윗글에서 소위 나열한 산천은 모두 텅 비어 있고 아득히 멀다.

 

    ○ 巖岫 山之岌嶪而不可登 杳冥 水之淵深而不可

        → 암수는 산이 높고 험해서 오를 수 없다는 것이고 묘명은 물이 깊어서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이다.


* 曠  빌(비우다)/밝을 광

* 遠  멀 원

* 綿  솜/이을 면

* 邈  멀 막

* 巖  바위 암

* 岫  산굴 수

* 杳  아득할 묘

* 冥  어두울 명

* 列  벌릴 열

* 遙  멀 요

* 岌  높을 급

* 嶪  높고 험할 업

* 淵  못 연

* 深  깊을 심

* 測  헤아릴 측


* 也  어조사 야. 종결어미(단정, 확언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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